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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폭설·강풍에 귀갓길 험난‥제주공항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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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강추위에 폭설과 강풍까지 막바지 귀경길은 험난했습니다.

운항이 전면 중단됐던 제주공항은 오늘 아침부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장슬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굵은 눈발이 흩날리는 가운데 차량들이 비상등을 켠 채로 거북이걸음을 이어갑니다.

쌓인 눈에 차선은 보이지 않고, 헛바퀴만 돌기도 합니다.

[제보자]
"제설작업이 하나도 안된 상태여서 다 비상등 켜고 다 서서 가고 있었던 상태였고요, BMW 한 차량이 좀 미끄러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