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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체감 -30도'에 벽돌 된 물티슈…전국 덮친 시베리아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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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막바지,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올겨울 최강 한파가 전국을 덮쳤습니다. 오늘(25일)은 더 추운데요.

마치 시베리아나 중국 북부 날씨 같은 요즘 날씨 어느 정도로 추운 건지, 김나한 기자가 실험해 봤습니다.

[기자]

밖에서 날달걀을 깹니다.

흰자가 곧바로 얼어붙습니다.

털모자 끝엔 얼음이 송글송글 맺혔습니다.

중국 최북한 헤이룽장성 모허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