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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4만 명 발 묶인 제주…"임시편 추가 투입 1만 명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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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24일) 한파와 강풍, 폭설로 제주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들이 무더기로 뜨지 못했습니다. 4만 명 정도가 제주에 발이 묶였었는데, 다행히 오늘 오전부터는 운항이 재개돼 추가 임시편까지 투입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이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주 공항은 제주 기상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오늘 오전부터 항공기 운항이 순차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