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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길어지는 전쟁, 판도 바꿀까?...드론 vs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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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전쟁이 예상을 벗어나 길어지면서 양 당사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력 자산마저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자 교착 상태를 바꿀 이른바 '게임 체인저'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주택가 집 한 채가 폭삭 내려앉았습니다.

폭발의 충격으로 옆집 가재도구도 엉망이 됐습니다.

한밤중 날아든 자폭 드론이 가져온 재앙입니다.

[올라 코브자렌코 / 키이우 주민 : 커다란 휘파람 소리가 나더니 계속해서 윙윙거렸습니다. 그런 다음 큰 폭발이 있었는데 어떻게 끝날지 정말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