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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김기현·안철수, 신경전 '과열'...나경원, 내일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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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에도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은 서로를 향해 날 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놓고 잠행을 이어가던 나경원 전 의원은 내일(25일)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연휴 마지막 날, 김기현 의원이 오찬을 겸한 기자간담회를 자청했습니다.

오찬 메뉴는 '연대와 포용, 탕평'에서 한 글자씩 따온 연포탕으로,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자신이야말로 당의 정체성과 뿌리를 지켜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