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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중국산 '가짜 K-뷰티' 대거 적발‥상표 도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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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 기업의 상표를 붙인 가짜 보톡스와 필러 등 미용 의약품들이 중국에서 대량 적발됐습니다.

특허청이 중국 당국과의 합동단속을 벌인 건데, 특허청은 이른바 K-뷰티로 포장한 가짜 제품들이 중국은 물론 동남아국가들로까지 퍼지고 있다고 보고 단속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중국 선전시의 한 창고.

한국산으로 둔갑한 필러와 보톡스로 불리는 '보톨리눔톡신' 제품들이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