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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전국 덮친 한파, 낮에도 영하 15도‥"귀 떨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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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이 말 그대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강한 바람에 눈까지 내리면서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설악산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7도를 기록했고, 서울도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우리보다 북쪽에 있는 모스크바와 스톡홀름 그리고 알래스카의 앵커리지까지도 오늘만큼은 우리나라보다는 덜 추웠습니다.

먼저 윤수한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