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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짧은 연휴 아쉽지만"...선물 같은 기억 품고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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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나흘 동안의 설 연휴가 마무리됐습니다.

가족들과 쌓은 소중한 기억을 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할 땐데요.

YTN이 만난 시민들의 표정엔 기쁨과 아쉬움이 동시에 묻어났습니다.

직접 보시죠.

[조재영 / 경남 고성군 고성읍 : 가족들하고 여행을 지리산 쪽으로 다녀왔는데요. 못한 얘기도 많이 하고 아빠, 엄마랑 가까워지는 시간이 된 거 같습니다. 많이 아쉬운데요. 가족들하고 조금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됐다 보니까 다음 기회에 어딜 갈까 기대하는 마음이 생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