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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아쉬움 뒤로 한 채 귀경...대전 터미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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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 고향을 찾았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터미널에는 귀경객들이 몰리면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상행선 승차권이 대부분 매진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기자]
네, 대전복합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분들 많을 텐데요. 지금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이곳 버스터미널은 귀경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