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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美, 6년 만에 북한인권특사 지명...줄리 터너 국무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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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인권특사에 줄리 터너 국무부 과장 지명

바이든, 북한의 전례 없는 도발 상황 속 특사지명

핵·미사일 문제와 함께 인권문제 적극 제기할 듯

[앵커]
미국 정부가 지난 6년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특사를 지명했습니다.

앞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와 함께 인권문제를 적극 제기하겠다는 포석으로 읽힙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의 줄리 터너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과장을 대사급인 북한인권특사로 지명했습니다.

터너 지명자는 상원의 임명동의를 거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