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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가장 긴 가뭄‥마실 물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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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남부지방에선 지난해부터 역대 최장 기간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수지와 식수원에 물이 말라 농업용수는 물론이고 식수까지 모자랄 정도인데요.

광주에서도 제한급수 얘기가 나오면서, 물 절약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저수지 가장자리가 바싹 마른 모랫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전남 영광군 옥실 저수지의 현재 저수율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