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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농성 천막에 담긴 목소리...굳게 문 닫힌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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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 앞엔 각자의 절박한 목소리가 담긴 농성 천막들이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오늘도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2023년 새해에도 국회 문을 두드리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손효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 200m가량 되는 인도엔 천막 10여 개가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천막들엔 제각각 국회에 바라는 간절한 요구사항이 담겨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