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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정쟁에 묻힌 1월 국회...일몰·쟁점법안 처리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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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정치권은 1월 임시국회를 열어둔 채로 설 연휴를 맞았지만,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이러다 보니 올해부터 효력을 잃은 일몰법들, 그리고 쟁점 법안들 논의는 여야의 날카로운 정쟁에 묻혀 뒷전으로 밀려 있습니다.

임기 4년 가운데 3년을 채워가는 21대 국회, 계묘년 새해에는 달라질 수 있을까요?

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단독으로 소집한 1월 임시국회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