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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실리 넘어 자존심까지"...미중 '달의 전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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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을 미래의 가장 큰 위협으로 보고 있는 미국은 새해 들어서도 정치, 경제적인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 역시 미국의 거센 압박에도 아랑곳없이 곳곳에서 한판 승부를 예고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런 전방위 대결이 이젠 지구를 넘어 우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미국의 우주선이 달을 향합니다.

한참을 멈췄던 '달 탐사 재개'의 신호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