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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KF-21 첫 음속 돌파...전투기 개발 23년 만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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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KF-21, 마하 1.05…음속 돌파

KF-21, 첫 시험 비행 이후 반년 만에 음속 돌파

독자 기술 항공기 '음속 돌파' 이번이 처음

KF-21, 2026년 개발 완료 목표

[앵커]
KF-21 보라매가 처음으로 음속을 돌파했습니다.

국산 전투기 개발 역사로는 23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4.5세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입니다.

지난 17일 남해 상공 12,000m까지 올랐습니다.

곧 마하 1.0, 시속 1,224km에 도달하더니, 이내 마하 1.05, 시속 1,285km까지 속도를 높였습니다.

"마크 1(Mach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