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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연금개혁' 설 직후 속도...지속 가능한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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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험료율 21.33%로 올려야"

이달 연금 재정추계 발표·민간자문위 '끝장토론'

[앵커]
YTN은 설 연휴 동안 국민연금 제도 개혁의 핵심 쟁점을 심층 보도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과제인 '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가 이달 말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5년에 한 번씩 국민연금 재정 상태를 계산한 결과가 곧 발표되는데,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보장성'도 확대해야 한다는 풀기 어려운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 고령인 '초고령 사회', 앞으로 2년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