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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한파경보에 서울시 24시간 상황실 가동...내일 동파 '심각' 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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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서울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서울시가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대응체계에 들어갑니다.

시와 함께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방한·응급 구호 물품을 비축하는 등 한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합니다.

또한,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는 내일 오전 9시를 기해 올해 겨울 처음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