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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김기현 "여성 민방위 훈련, 이대남 표심 정책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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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받게 하는 '민방위법 개정안'에 대해 20대 남성, 이른바 '이대남' 표심을 잡으려는 전략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SNS에 자신의 개정안은 오히려 정치권이 표를 의식해 금기시했던 주제를 제안한 것이고 지지율을 단 1% 받는다고 해도 해야 할 건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성 군사 기본 교육은 전시에 여성 안전을 지킬 필수 생존 교육이라며 국회에서 한 번 제대로 논의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