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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날씨] 최강 한파 온다, 서울 -17℃...강풍에 서해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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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파경보 발령…밤사이 기온 15℃ 이상 급락

기상청 "내일 아침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듯"

내일 아침 철원 -23℃, 서울 -17℃, 대전 -14℃

[앵커]
설 연휴 막바지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예고됐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무려 영하 17도까지 곤두박질한다고 하는데요,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과 함께 폭설도 쏟아질 것으로 보여 귀경길이 우려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진두 기자!

먼저 한파 소식부터 알아보죠, 밤사이 기온이 급강하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전국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졌고, 서울은 한파경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