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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만 외교부장 "중국 침공 가능성 커져…2027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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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내 문제서 관심 돌리려 희생양 삼을 수도"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우자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장(장관)은 중국이 국내 문제에서 관심을 돌리려고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더 커졌으며 시기는 2027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자오셰 외교부장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현재 대만이 자치를 하지만 공식적으로 독립은 선언하지 않고 있으나 이런 상태가 영원히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