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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목표 유전자 '싹둑' 유전자 가위 치료제 상용화 임박...첫 치료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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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명 유전자 가위로 불리는 유전자 교정 기술은 병의 원인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정상으로 교체할 수 있어 특히 유전병 치료에 유용합니다.

이 유전자 가위를 활용한 치료제가 오는 3월 처음으로 미국 FDA에 승인이 신청될 예정이어서 상용화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규 기자입니다.

[기자]
적혈구가 낫 모양으로 변해 빈혈을 일으키는 겸상 적혈구 빈혈증

이 병은 헤모글로빈 생성에 이상에 생겨 발병하는데,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