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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차별적 입국 제한 성토하더니...中 '차별적 보복'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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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종 변이 우려"…중국발 입국 규제 대표주자

中, XBB 변이 진원지로 美 지목하며 역공세

中 먼저 韓에 화풀이…美엔 항공 증편 '러브콜'

[앵커]
한국과 일본을 표적 삼아 이틀 연속 보복 조치를 내놓은 중국, 반면 미국엔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차별적 방역 조치에 맞대응 한다면서 차별적 보복 조치에 나서는 기준은 뭘까요?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발 신종 변이 출현 우려를 제기하며 입국 문턱을 올린 대표주자는 바로 미국이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 미 국무부 대변인 (지난 4일) : 우리가 출국 전 PRC 검사를 요구한 건 중국 내 감염이 만연했을 뿐만 아니라 역학 정보의 투명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