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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러시아·우크라이나, 동부 솔레다르서 마지막 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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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솔레다르 점령과 사수를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마지막 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 12일 "러시아군이 솔레다르를 장악하기 위해 큰 노력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크렘린궁은 솔레다르를 아직은 완전히 손에 넣지 않았다고 판단하며 승리 선언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도 솔레다르가 아직 러시아군에 완전히 함락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