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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韓日 때리고 美엔 러브콜...中 '차별적 보복'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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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한국과 일본을 표적 삼아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하루 만에 '무비자 환승 관광'까지 배제하는 추가 보복 조치를 내놨습니다.

반면, 그동안 입국 제한 문제로 날을 세워 온 미국엔 코로나19 이후 끊겼던 항공편 운행 정상화를 환영한다며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과연, 중국의 속셈이 무엇인지 현지 연결해서 들어봅니다. 강정규 특파원!

[기자]
네, 베이징입니다.

[앵커]
중국이 불만으로 내세워 온 게 차별적 입국 제한 조치인데, 정작 자신들이 선별적 보복 조치를 하고 있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