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연일 한·일 때리는 中...미국엔 '러브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中 민항국 "미국과 항공편 정상화 환영"

中, XBB 변이 진원지로 美 지목 날 세워

美 "신종 변이 우려"…중국발 입국 PCR 의무화

[앵커]
중국은 한국과 일본을 표적 삼아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하루 만에 '무비자 환승 관광'까지 배제하는 추가 보복 조치를 내놨습니다.

반면, 그동안 입국 제한 문제로 날을 세워 온 미국엔 코로나19 이후 끊겼던 항공편 운행 정상화를 환영한다며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과연, 중국의 속셈이 무엇인지 현지 연결해서 들어봅니다. 강정규 특파원!

[기자]
네, 베이징입니다.

[앵커]
중국이 불만으로 내세워 온 게 차별적 입국 제한 조치인데, 정작 자신들이 선별적 보복 조치를 하고 있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