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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다누리 첫 촬영 달 음영지역 표면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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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달 궤도선 다누리에 탑재된 미국 NASA의 쉐도우캠이 촬영한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달의 남극에 위치한 너비 약 20km의 섀클턴 분화구 내부의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한 이번 사진은 가파르게 경사진 분화구에서 지름 5m의 바위가 굴러떨어진 경로가 보일 정도로 영구음영지역을 상세히 보여준다고 쉐도우캠 제작기관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