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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러시아-우크라, 요충지 바흐무트 통로에서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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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솔레다르 장악' 러시아 주장 반박

"러시아 통제 밖의 솔레다르에서 치열한 전투"

프리고진 와그너그룹 수장 "솔레다르 전체 장악"

러시아군도 '솔레다르 장악' 주장 사실상 부인

[앵커]
우크라이나 동부의 군사 요충지 바흐무트를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바흐무트로 가는 통로인 솔레다르를 장악했다고 주장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의 요충지 솔레다르를 장악했다는 러시아의 주장을 우크라이나 군이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군 체레바티 대변인은 (11일) "러시아군의 전선 돌파를 허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