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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앵커리포트] "침대·온수 없다고?"...정부 "근거없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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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의 강화된 방역 조치에 대해 중국 현지 일각에서 '한국이 중국인들을 암실에 가두고 격리소엔 침대·온수도 없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평소에 중국 관광객들이 이용하던 관광호텔급 이상 객실을 임시 격리시설로 이용하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하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화면 보시죠.

사진 속 객실에는 개별 침대가 놓여있고 욕실에도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는, 한눈에 보기에도 깔끔하고 일반적인 숙박시설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