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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연초 특수 기대했지만 한산한 헬스장...공공요금 인상 예고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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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가 되면 운동으로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다짐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헬스장들도 연초 특수를 기대하곤 하지만, 올해는 고물가와 고금리 탓에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여기에다,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까지 예고돼 헬스장 운영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환승역 인근에 자리 잡아 학생과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 헬스장입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긴 하지만 다소 한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