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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광주 붕괴 아파트 현장에서 1주기 추모식...여전한 그 날의 상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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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됐습니다.

6명의 사망자를 낸 공사 현장에서 유가족이 주관한 1주기 추모식이 열렸는데요.

희생자 가족들의 상처와 아픔은 여전하고, 주변 상인들은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16개 층이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건물 한쪽 공간이 아예 사라집니다.

작업자 6명은 끝내 차가운 시신으로 수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