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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번엔 '바이든 기밀문서' 파문 ...트럼프 "FBI 언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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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등 "바이든 대통령 개인사무실서 기밀문서"

"부통령 시절 작성한 문건…3~4개의 상자에 담겨"

"변호사가 발견한 뒤 국립문서보관소에 신고"

바이든 "존재 몰랐다…수사에 적극 협력"

미 법무부 "트럼프 시절 임명 연방 검사가 조사"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에서 부통령 시절의 기밀문서가 나왔습니다.

앞서 문서 유출 파문을 일으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롱이 이어진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 생명'에 위기가 닥쳤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기밀문서'가 나온 곳으로 알려진 곳은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입니다.

미국 대통령은 그 사무실을 중간선거 전까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