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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강제노동 역사 부정하는 日...'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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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를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유네스코 측에 사도광산에 대한 일본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군함도에 이어 조선인 강제노동의 역사를 부정한 채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다시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건데요.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주요 7개국, G7 순방의 첫 방문지 프랑스 파리를 찾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에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뿐 아니라 유네스코 측과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