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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노동N이슈] 오봉역 사고 한 달‥자회사는 안전도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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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봉역에서 30대 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진 지 이제 한 달이 넘었습니다.

코레일 노사는 총파업 직전에 인력을 충원해서 3인 1조 근무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는데요.

그런데 코레일 자회사 직원들은 이런 생명을 담보한 안전 문제까지 차별받고 있습니다.

오봉역보다 더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 일하는 부산 신항역 수송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봤습니다.

차주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