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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부모 김장 간 사이 화재로 6살 아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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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전남 장흥군의 식품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숙소에서 자고 있던 6살 아이가 숨졌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외출한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인적이 끊긴 밤, 소방차들이 줄지어 도로를 질주합니다.

이들이 경광등을 밝히며 도착한 곳은 전남 장흥의 소규모 식품가공업체입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이 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