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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안전운임제 공감했으니…" 다시 운전대 잡는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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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업에 참여했던 화물차 기사들은 보름 동안 쌓인 먼지를 털고 다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여전히 걱정이 많지만 그래도 파업의 의미가 작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기사들 목소리는, 박재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컨테이너 차량 엔진 환기구에 쌓인 먼지를 정성스레 닦는 장 모 씨.

[장 모 씨/컨테이너 운송 기사 : 차 오래 세워놨으니까 시동 좀 걸어보고 점검 좀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