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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르면 28일 신년 특별사면...MB·최경환·김경수 등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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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광복절 첫 특사…이재용 등 경제인 중심

사면 반대 여론 등으로 MB 등 정치인 일괄 배제

尹, 신년 특별사면 방침…MB 사면 복권 확정적

대통령실 관계자 "28∼30일 사이 신년특사 단행"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28일 0시 신년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형 집행정지가 끝나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정치인들 사면 복권이 유력하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복권 없는 사면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특별사면은 광복절을 맞아 이뤄졌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당시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제인들이 사면 복권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