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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北 이틀 연속 '방역 승리' 자찬...美, '北 인권 유린' 추가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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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틀 연속 코로나19 박멸 '올해의 치적' 선전

北, "김정은 위민헌신 덕에 방역 대승" 칭송

美, '北 주민 인권 유린' 10곳 추가 독자 제재

北 국경경비총국·4·26아동영화촬영소 관련 제재

[앵커]
북한이 연이어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칭송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은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유린한다는 이유로 개인과 기관 10곳을 추가 제재 대상으로 올렸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이틀 연속 코로나19 박멸을 올해의 치적으로 내세웠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 방역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 것이 올해의 사변적 성과라고 선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