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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달러 패권 균열 노리는 시진핑…"위안화로 원유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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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패권 균열 노리는 시진핑…"위안화로 원유 결제"

[앵커]

중국이 원유 거래시 미국 달러화로 결제하는 관행인 '페트로 달러'의 균열을 노리고 있습니다.

사우디 등 걸프 6개국이 수출하는 원유 대금을 위안화로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접 밝혔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정상회담 후 사우디에서 열린 제1회 중국-걸프아랍국가협력위원회 정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