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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고물가 속 한 끼에 단돈 천원…"고맙다는 말이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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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한 끼에 단돈 천원…"고맙다는 말이 보람"

[생생 네트워크]

[앵커]

요즘 공깃밥 한 그릇 가격을 2천 원까지 올려받는 식당이 늘고 있는데요.

천원으로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끼를 주는 식당이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 12년째인데요.

김경인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기자]

광주 대인시장 안에 자리한 식탁 4개가 전부인 단출한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