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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유족 반발에 뒤늦게 뺑소니 혐의 추가…예방 조치도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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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살 초등학생이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음주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지자체와 경찰의 미흡한 대처 집중 보도해 드렸는데요. 가해자에게는 뒤늦게 뺑소니 혐의가 적용됐고, 과속 카메라 같은 안전시설도 부랴부랴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음주운전으로 하굣길 초등학생을 쳐 숨지게 한 피의자가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 가해자 : (왜 직접 구호조치 안 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