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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넓어지는 국제선...중화권 관광객 유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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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팸투어단, 관광지 둘러보며 여행상품 개발

중화권 중심으로 국제선 하늘길 확대

제주행 국제선 운항편 10월 35편 → 11월 92편

[앵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주와 대만을 잇는 국제선 하늘길이 지난달 재개됐는데요.

이런 가운데 대만 현지 팸투어단이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제주를 찾는 등 중화권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유치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KCTV 제주방송 김지우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이 손님맞이로 분주합니다.

대만 주요 여행사와 매체, 인플루언서 등 50여 명의 팸투어단이 제주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