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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남욱 "김만배, '이재명과 한 배 탔다·유서도 썼다'며 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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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욱 변호사의 거침없는 법정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김만배 씨가 "이재명 대표와 한배를 탔다"며 자신을 회유하려 했고, 심지어 "유서까지 쓰고 있다"고 해서 마음이 흔들렸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황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장동 특혜 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10월. 남욱 변호사는 미국에서 귀국하기 직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12년 간 로비를 시도했지만 씨알도 안 먹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