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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기국회 못 넘은 예산안…2014년 선진화법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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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9일)까지 여야가 예산안 합의에 사실상 실패했습니다. 정기국회가 끝나도록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건 지난 2014년 국회선진화법 통과 이후 처음입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양당 정책위 의장,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함께 오전부터 여·야·정 협의를 시작한 양당 원내대표.

김진표 국회의장실로 자리를 옮겨 협상을 이어갔지만 고성이 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