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에 북한 미사일 낙하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한 가정용 '폭탄 대피소'가 등장했습니다.
9일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 'Nao 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2월 폭탄 대피소를 출시해 올해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이 대피소는 성인이 서서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옷장 크기로 무게는 3.3t, 가격은 설치비를 제외하고 600만엔(한화 약 5천800만원)입니다.
방사선 투과 방지, 공기정화 장치 등 특수 기능을 갖춰 미사일과 핵폭발 직접 충격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상황에 견디도록 설계됐다고 제조사는 설명했습니다.
<제작 : 공병설·양지호>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러시아 국방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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