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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화물연대 파업에 71% "복귀후 협상" 21% "관철때까지 계속"[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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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업 대응엔 31% "잘하고 있다" 51% "잘못하고 있다"

안전운임제엔 48% "적용범위 확대·지속시행" 26% "현제도 3년 더 연장"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총파업 중인 화물연대가 우선 업무복귀 후 정부와 협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는 21%, '우선 업무 복귀 후 협상해야 한다'는 7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