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현장영상+] "운송거부 철회에 어떠한 전제조건도 용납 안 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는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물류 운송 차질 상황과 대책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데요.

실내 마스크 착용에 대한 조정 방안도 안건으로 올랐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16일째 들어감에 따라 산업현장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지난 29일 시멘트 분야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데 이어 어제, 막대한 출하 차질로 인해 더 이상 공장 가동이 어려워진 철강, 석유화학 업종에 대해서도 업무개시명령을 추가로 발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