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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제보는Y] "공사 중" 안내하고 영업 중단...필라테스 학원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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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있는 한 필라테스 학원 대표가 공사를 한다며 잠시 문을 닫는다고 안내한 뒤 아예 잠적해버렸다는 제보가 저희 YTN에 들어왔습니다.

알고 보니 이미 학원은 관리비와 임대료를 내지 못해 소유권이 건물주에게 넘어간 상태였는데 필라테스나 헬스장의 갑작스러운 폐업 피해 사례는 매해 수천 건에 이릅니다.

제보는 Y, 안동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월,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필라테스 학원에 60회 수강을 등록한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