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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3년 만에 직접 듣는 제야의 종…보신각도 '밀집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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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년 동안 온라인으로 열렸던 제야의 종 행사를 이번엔 다시 현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가운 일이지만, 안전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할 걸로 보입니다.

최승훈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기자]

[3, 2, 1!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953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새해를 알려온 보신각 종소리.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온라인으로 대체됐던 타종 행사가 오는 31일 다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