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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문재인 케어' 수술대로…과잉 진료·재정 누수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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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문재인 케어'가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의료 보장성은 강화됐지만 과잉 진료를 초래하고 또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켰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이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17년 이른바 문재인 케어가 시작됐습니다.

가능한 많은 치료 항목을 건강보험에 넣어 보장을 넓히겠다고 만들었습니다.

뇌 MRI와 복부 초음파 등이 대상이었습니다.

보장성은 강화됐지만 부작용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