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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가습기 살균제 원인물질 폐까지" 확인…재판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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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천 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관련해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K와 애경이 만들어 판 제품의 원료물질을 호흡기로 들이마시면 폐를 비롯한 여러 장기로 퍼진다는 사실이 처음 입증된 건데, 이어지고 있는 재판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가 만든 가습기 메이트를 썼다 네 가족 모두 천식 환자가 된 김 모 씨.